오랜만에 대구여행자클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태백이 시원해서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분천역에 도착해서 산타마을도 잠시 구경하고
분천역에서 열차를 타고 철암역까지 기차로 이동했습니다.
창밖으로 백두대간을 구경하며 약30여분간 기차를 즐겼습니다.

철암역에 도착하여 약 10분만 달려 구문소로 이동해  구문소를 짧게나마 구경했습니다.

태백 해바라기축제장 도착
제일 기대했던 해바라기축제장에 도착했습니다. 워낙 넓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사진찍는데 무리가 없었고 바람이 많이불어 덥진 않았어요.
제가 갔을때 해바라기가 제일 이쁘게펴서 사진찍을때마다 그림처럼 나왔어요
한시간반정도 시간을 주는데 한시간정도 돌고 입구에 해바라기전시관구경을 하니 시간이 딱맞았습니다

태백시내에서 개별중식을 하면되는데 황지시장과 도보 10분거리라 황지시장에서 든든하게 한끼를하고
용연동굴로 이동식 기차를 타고 이동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동굴을 관람했어요~
재밌고 불거리 많은  당일치기 여행이였어요 ^^

친절하신 홍민의가이드님과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덕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